1. 담당 인력전담 부서나 인력을 배치하세요.

가끔 내부의 다른 업무를 하는 인력이 겸직하는 경우가 있는데 비추합니다. 전문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없다면 전문대행사와 일하시고요. 피크앤코 춧천!

2. 주기적인 publicity

한달에 하나 이상의 보도자료를 작성해 배포해 봅시다. 계속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으며 성과가 있는 기업임을 어필 하세요. 여건이 안 된다면 다른 pr 활동도 추진해 봅니다. 인터뷰, 회사 탐방, 기고, success story 발굴이 좋습니다.

3. 정확하고 정직한 메시지

수치나 통계 등을 활용해 근거를 가진 내용을 다루면 좋습니다. 거짓말은 나중에 다 탄로가 납니다. 모르겠거나 말할 수 없은 경우에는 기자에게 차라리 모르겠습니다 혹은 비공개 사안입니다 라고 말하세요. 확인후 연락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면 꼭 지키시고요.

4. Relationship

미디어와의 릴레이션십을 가지세요. 담당기자는 꼭 만나보세요. 얼굴 보고 안 보고의 차이는 대단합니다. 기자리스트 업데이트도 부지런히!

5. 장기적 안목

겨우 몇 번 활동해 보고 홍보는 아닌 거 같아로 판단하지 마세요. 꾸준한 활동이 해답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는 중소기업에게 있어 기회라고 봅니다. 힘들 때나 남들이 하지 않을 때 긴 안목으로 해봅시다.

6. Scheduling

회사 계획과 맞춰 시기도 결정하세요. 신제품 런칭, 버전 업데이트, 주요 행사, 인증, 특허, 인사 등 시기를 고려해서 자료를 미리 준비합니다.

7. 예산

돈 들어갑니다. 돈 써야 합니다. 거지도 아닌데 맨날 부탁만 하지 마세요(전 몹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광고 분야에 대한 예산도 책정해 보세요. 요즘 그렇게 고가 아닙니다.

8. 기타

잘 모르면 잘 쓴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키워드만 검색해도 주르륵 나옵니다.

매체 차별하지 마세요. 결국 후회하실 일 생깁니다. (회사 임원이 모르는 매체예요? 니네 임원만 몰라요!)

오늘은 여기까지!

To be continued